하버드 100년 전통 인생 수업
 
지은이 : 무천강 (지은이), 하정희 (옮긴이)
출판사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출판일 : 2023년 11월




  • 생각, 감성지수, 인격, 마음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법부터 자신의 매력을 키우는 법, 인생의 목표를 세우기 위한 구체적 계획과 시간을 관리하는 법, 그리고 건강관리와 행복을 찾는 길까지 종합적인 인생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고의 대학, 하버드에서 알려주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구체적 사례를 통해 들려준다.



    하버드 100년 전통 인생 수업


    MYSELF_자신을 알면 성공이 보인다
    자신의 구경꾼이 되어라
    사회초년생들은 사회가 불공평하고, 학력은 무용지물이라고 불만을 터뜨린다. 구직자는 인재를 알아보지 못한다고 회사를 욕한다. 미팅에서 거절당한 창업 유망주는 평가한 사람이 안목이 없다고 불평하고, 모두들 자기 능력에 비해 기회를 만나지 못했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화살을 현실로 돌릴 뿐 자기반성을 하지 않는 것이다.

    하버드대학을 졸업한 윌리엄스는 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엔지니어다. 1년 동안 세 번이나 이직을 했지만 모두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비행기에서 우연히 한 소프트웨어 개발사 사장을 만났다. 네 번째 이직을 준비하던 윌리엄스는 개발사 사장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윌리엄스는 청산유수로 자신의 이상에 관해 이야기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싶다는 것부터 진정으로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을 아직 만나지 못했다는 것까지 열변을 토했다. 이야기를 다 듣고 난 개발사 사장은 그 자리에서 윌리엄스를 자신의 회사에 채용했다. 

    그러나 윌리엄스의 새 직장생활은 3개월 만에 끝나버렸다. 윌리엄스의 호언장담은 실제 조직에 중점을 두지 않는 그의 단점과 결함을 가려주지 못했다. 자신이 왜 또다시 해고를 당하게 됐는지 여전히 이해할 수 없었던 그는 지도교수였던 앤드류를 찾아갔다. 

    “첫 직장 상사가 자네의 능력을 알아주거나 높이 평가하지 않았던 건 그 사람이 사람을 볼 줄 몰랐던 것일 수도 있네. 두 번째 직장 상사가 자네의 능력을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도 자네 말대로 운이 없었던 것일 수도 있네. 그러나 세 번째, 네 번째, 심지어 백 명의 사람을 만나도 여전히 자네에게 중요한 자리를 위임하지 않는다면 이건 누구의 문제라고 생각하는가?” 

    윌리엄스는 비로소 문제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음을 깨달았다. 

    자신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려면 구경꾼의 시선과 자세가 필요하다. 중국의 격언 중에 “당사자보다 옆에서 구경하는 사람이 그 사람을 더 잘 안다.”라는 말이 있다. 자신은 자기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뜻이다. ‘실존의 나’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바라보면 자신의 진면모를 볼 수 있다. 

    물론 우리 모두가 자신의 구경꾼이 될 능력과 용기를 갖추진 않았다. 대개 EQ가 높은 사람은 자신의 구경꾼 역할을 잘한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 상태를 인지하고 조절한다. 외부요인이나 불쾌한 감정에 집중력을 잃거나 과대망상에 빠지지 않고,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면서 중립을 유지한다. 자기 연민이나 자기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EQ가 높은 사람은 화가 났을 때, 매우 빠르게 자신의 감정에 변화를 깨닫고 불쾌한 감정을 드러낼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떠올린다. 첫 번째는 상대방에게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고, 두 번째는 상대방을 용서하고 자기의 기분이 엉망이 되지 않도록 잊어버리는 것이다. EQ가 높은 사람들은 대체로 두 번째 방법을 선택한다. 서로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더 큰 골칫거리가 생기는 걸 막고, 불쾌함이 자신의 기분을 엉망으로 만드는 것을 막는 것이다. 

    이제 당신은 자신의 감정변화를 즉각 알아차려서 상대와의 관계, 분위기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가는 데 활용해야 한다. 자신의 감정변화를 알아채고 피드백을 해주는 적극적인 구경꾼이 되자. 당신이 변해야 하는데 무엇을 망설이는가? 

    *나를 바꾸는 하버드 인생 수업
    《하버드 행복 수업》에서는 “주위 사람들의 태도와 평가는 자기 자신을 알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타인의 태도와 평가를 존중하고, 그것을 냉정하게 분석해야 한다. 타인의 태도와 평가를 절대 가볍게 봐서도 안 된다.”라고 말했다.


    MIND_마음의 방향을 틀어 세상을 넓게 보라
    불공평하기 때문에 도전이 시작된다
    개인의 관점에서 보면 세상은 불공평하다. 어떤 환경에서 태어났는지, 어떠한 재능과 소질을 타고났는지, 개인의 조건에 따라 삶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뒤바뀔 수 없는 운명에 억울하기도 하다. 그러나 이런 불공평한 상황에 집중한다면 자기의 삶은 나아질 수 없고 자기인생이 한없이 짐처럼 느껴질 수밖에 없다. 불공평함에 정신이 지배당하지 않도록 인정하자. 그리고 극복해낼 수 있도록 자신의 실력을 키워보자.

    1939년, 스탠리 카플란은 우수한 성적으로 뉴욕주립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의과대학원에 지원했지만 유명 대학 5곳에서 거절당했다. 그는 자서전에서 “그들이 나를 거절한 이유는 내가 유대인이고, 주립대학 출신이라는 점이었다.”라고 묘사했다. 그는 의과대학원이 공정한 입학시험을 치러서, 공립대학 졸업자도 사립대학 졸업자보다 부족하지 않다는 걸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근거를 제시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매우 번잡한 일로 생각해서 그렇게 하지 않았다.

    카플란은 그런 불공평을 탓하지도 굴복하지도 않고, 진로를 바꿔 유대인의 유일한 무기인 교육에 온 힘을 쏟았다. 1946년부터 미국 대학 입학 자격시험인 SAT를 완전히 분석하고, 어떻게 하면 단기간에 SAT 점수를 높일 수 있을지 연구했다. 고등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었던 그들에게 유일한 돌파구는 시험뿐이었다. 카플란의 지도를 받은 학생들은 뛰어난 성적을 받았고, 많은 유대인이 뛰어난 두뇌와 우수한 성적으로 백인 상류사회 출신이 많은 아이비리그로 비집고 들어갔다. 교육계는 이런 현상에 당혹함을 금치 못하면서 어떻게 해야 ‘유대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모든 시험 기관은 카플란의 시스템으로 교육받는 건 돈 낭비라는 걸 알리려고 했다. 연방교육위원회는 유대인이 거짓 광고를 하고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카플란 현상을 정식으로 조사했다.

    그러나 1979년의 조사 결과는 모든 사람을 놀라게 했다. 카플란의 교육은 학생들의 SAT 성적을 최소 25점 이상이나 높였다. 이 보고는 오히려 카플란의 교육 시스템이 가장 훌륭하다는 전국적인 광고가 되었고, 카플란의 사업은 점점 번창하게 됐다. 카플란이 일으킨 교육혁명은 교육민주화운동이 되었고, 카플란은 현대 미국 교육의 아버지로 불리게 되었다.

    인생은 객관식 평가가 아니다. 보기에서 주어진 답을 고르는 상황이 아니라, 각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일구어가는 경로를 서술하는 과정이다. 여기에는 힌트도 없고 지우개를 쓸 수 있는 찬스도 없다. 어쩌면 신이라는 인생의 출제자가 다른 사람에게는 장미꽃을 주고, 당신에게는 가시 있는 가지만 줄지도 모른다. 인생을 이해하고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은 절대로 장미꽃을 달라고 강요하지 않고, 손에 있는 가지로 장미꽃을 피워낼 것이다. 장미꽃을 피워내는 과정은 괴롭겠지만, 결과적으로 통곡의 눈물을 흘리진 않는다. 그것에서 보람과 즐거움을 찾기 때문이다.

    하버드대학 출신의 시인 랄프 왈도 에머슨은 “그저 멍청하게 공평을 요구하는 것은 마음이 좁은 자의 폐단 중 하나입니다.”라고 말했다. 문장을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자기 운명의 한계를 이야기하는 것 같아 억울한 마음이 들지만 냉정하게 들여다보면 자기가 타고난 조건을 바꿀 수 없다는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 

    아무리 사회에 대고 “나는 억울합니다.”, “이건 내 의지가 아니었습니다.”, “나도 이렇게 태어나고 싶지 않았습니다.”라고 호소해봐도 들어주는 이 하나 없다. 자기 안에 분노만 쌓일 뿐이다. 우물 안에 빠진 개구리처럼 자기를 둘러싼 테두리 안에서 벗어날 방법을 강구하지 않고 억울함을 토로하니 누가 그 우물 안을 들여다보며 개구리의 하소연을 들어주겠는가. 누가 개구리가 뛰어오를 발판을 마련해주겠는가. 아무 조건 없이 그런 선의를 베풀자는 없다. 자기 스스로 능력을 길러서 우물을 박차고 나와 공평의 조건을 맞추는 것이 빠르고 현명한 길이다.

    우리는 인생에 기권 표를 던질 수 없다. 불평을 멈추고 대항하는 법을 배워서 비범하게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단언컨대 이 세상에 절대적인 공평이 존재한 적은 없다. 절대적인 공평이 존재한다는 망상은 끊임없는 불평으로 기대 속의 공평을 실현하기 위한 행동이지, 그 자체는 시간과 체력의 낭비일 뿐이다. 이상 속의 공평한 세상을 얻고자 한다면, 선택지는 단 하나다. 불공평함에 적극적으로 대항해 취약한 상황을 벗어나는 것이다.

    *나를 바꾸는 하버드 인생 수업
    빌 게이츠는 “세상은 원래 불공평합니다. 불공평에 익숙해지는 것이 여러분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인생의 본질은 불공평이다. 불공평은 발전 단계마다 분포해 있다. 만약에 이러한 현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저 원망하고 초조해하면서 불공평함 속에서 계속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래도 불공평함만 탓하겠는가?


    EQ(emotional quotient)_감정을 파악하고, 운명을 장악하라
    소문에 침묵하며 대응할 때를 노려라
    미국 최고의 두뇌집단이라 불리는 하버드대학은 정재계 인사, 학자, 자산가 등 엘리트를 배출해내는 곳으로 유명하다. 사람들은 질투하기 좋아하는 본성이 있어서 하버드대학 출신들의 행보는 여러 사람의 평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그래서 소문에 어떻게 익숙해지냐는 문제는 하버드대학 교육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이에 대해 현명한 교수들은 “다른 사람의 입으로 당신의 인생을 좌지우지하게 하지 마세요.”라고 제안했다.

    다재다능했던 윌리엄은 하버드대학 졸업하고 캘리포니아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몇 년 후, 그는 자신이 꿈꾸었던 정치를 하기 위해 정계로 옮겨 참의원 선거를 준비했다. 윌리엄은 자격과 경력을 충분히 갖췄고, 사업을 하는 동안 공익활동에도 힘썼기 때문에 선거에서 매우 유리했다. 그러자 경쟁자들은 윌리엄을 떨어뜨리기 위해 온갖 유언비어를 퍼뜨렸다. 그중 하나가 졸업 후 강사로 일할 당시 젊은 유부녀와 애매한 관계였다는 내용이었다. 소문은 사람들 사이에서 매우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다.

    눈치가 빠른 사람은 경쟁자가 윌리엄이 얻을 표를 떨어뜨리려고 일부러 퍼뜨린 소문이라는 걸 알았다. 경쟁자들의 의도는 이랬다. 일단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윌리엄의 일상생활 태도 문제에 의문을 제기할 것이고, 윌리엄은 근거 없는 모욕에 분노하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윌리엄을 더욱 의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경쟁자들의 의도대로 윌리엄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결백을 주장하고 소문을 날조한 사람들을 엄격하게 규탄하려고 했다. 그런데 기자회견을 준비할 때 그의 대학 스승에게 전화가 왔다.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면 신경 쓸 필요가 없다네. 어째서 다른 사람의 입으로 자네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려고 하는가?”

    스승의 말은 윌리엄을 냉정하게 만들었다. 윌리엄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각종 행사에 참여해 유권자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소문에 관한 이야기는 절대 입 밖에 내지 않았다. 그러자 소문을 만들어낸 사람들은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누가 이런 소문을 퍼뜨렸을까요? 그분은 미혼이었고, 제가 그녀를 잡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십니까? 그런데 지금 그녀는 결혼했고, 그녀의 남편은 여러분과 마주하며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요즘 기자들은 정말 대단하군요!” 

    윌리엄은 재치 있게 위기를 넘겼고, 선거에서 가장 높은 득표수로 참의원이 되는 데 성공했다. 

    사람이 있는 곳에는 각종 소문이 존재한다. “거짓말도 반복해서 들으면 진짜가 된다.”라는 말처럼 똑같은 이야기도 반복해서 들으면 점점 믿게 되고 소문의 신뢰도는 점점 높아진다. 소문은 사람의 행복을 망가뜨리고 사회 신념을 무너뜨리는 좀으로 변한다. 집단 충돌을 유발하고, 불신에 이르게 만들어 사회의 모순을 심화시키고, 개인에게는 분노 등의 나쁜 감정을 일으킨다. 

    사람들은 근거 없는 질책을 받을 때 ‘노코멘트’ 자세를 취한다. 그러나 침묵은 때때로 불확실한 느낌을 심어주고, 무언가를 감추려고 하거나 말 못 할 사정이 있다고 오해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니 소문에 둘러싸여 있을 때는 잠시 침묵하다가 적당한 시기에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대응이다.

    *나를 바꾸는 하버드 인생 수업
    다른 사람의 말이 당신을 좌지우지하게 하지 말아야 자신을 지킬 수 있다. 난처한 상황에 빠졌을 때, 중립적이면서 믿을 만한 제삼자를 내세우면 그 사람은 당신의 의견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소문을 부인할 때는 사건의 경과를 자세하게 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아무리 "결백"을 주장해도 사람들의 마음에 의혹이 제기될 것이다.


    PERSONALITY_인격은 성공의 디딤돌이다
    칭찬으로 사랑을 끌어내라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를 바란다. 인정은 칭찬의 한 형태이다. 보통 칭찬을 들으면 만족감을 느끼기 때문에 칭찬의 유혹을 거절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영국의 대문호 조지 버나드 쇼는 "누군가가 나를 추켜세울 때마다 머리가 아픕니다. 칭찬은 들어도, 들어도 부족하니까요."라고 자조적으로 말했다.

    칭찬에는 다음과 같은 4가지 기술이 필요하다.

    첫 번째 기술 칭찬에는 반드시 진심이 담겨야 하고 사실에 기반해야 하며 과장해서는 안 된다. 80살의 노인을 혈기왕성하다고 칭찬하는 건 언뜻 보기에도 말이 안 되고, 아부한다는 의심까지 받을 수 있다. 정중한 태도로 진심을 전달해야 한다. 얼굴 표정을 정색하거나 말과 생각이 달라서도 안 된다. 마음속으로는 상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면서 끊임없이 칭찬하면 상대방은 반어법이나 함정이라고 생각하고, 당신에게 부담을 느껴 더 멀어지려고 할 것이다.

    두 번째 기술 칭찬의 말은 정확하게 해야 한다. 말이나 글이 통하지 않으면 좋은 효과를 내지 못하거나 전혀 반대의 뜻으로 전달되어 원망을 살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건강한 사내에게 꽃처럼 아름다운 용모를 가졌다고 칭찬하면 상당히 터무니없이 들린다. 표현 능력이 떨어지면 웃음거리가 되거나 빈정거린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

    세 번째 기술 칭찬의 내용은 구체적이어야 한다. 없는 사실을 꾸며내지 말고, 상대의 좋은 점을 칭찬해야 한다. "칭찬이면 다 OK"를 주장하며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도 있다. 좋은 점을 한 가지 발견하면 온갖 장점을 만들어내 상대를 추켜세우는 것이다. 억지로 만들어낸 장점은 당사자조차 동의하지 않고 오히려 모욕감을 준다.

    네 번째 기술 칭찬에도 선을 지켜야 한다. 입에 발린 말처럼 칭찬 빈도가 너무 잦으면 상대는 믿지도 않을 것이며 반감을 느낄 수 있다. 좋은 말도 여러 번 하면 흥미도 떨어지고 효과도 사라진다.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은 사람들의 호감을 산다. 칭찬으로 상대의 자존감을 높여주면, 상대는 당신을 더 인상 깊게 기억한다. 프랑스 작가 프랑수아 드 라로슈푸코는 "칭찬은 교묘하고도 은밀한 그러면서도 달콤한 아첨이며, 칭찬하는 사람과 칭찬받는 사람을 모두 만족시킵니다. 칭찬받는 사람은 칭찬을 자신의 대가라 생각하고, 칭찬하는 사람은 자신의 공정함과 뛰어난 판단력을 부각시키려 칭찬하는 것이 가끔은 칭찬의 말이 누군가의 생명줄이 되기도 한다. 많은 사람이 자신을 부정하고 무시하고 얕보는 다른 사람들로 인해 단점을 고치려 하지 않고 자포자기해버린다. 이때 누군가가 자신의 우수한 점을 발견하고 인정해준다면 그는 자기 자신을 다시 살펴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사교 현장에서 칭찬은 필수적이다. 칭찬하는 방법을 알면 다른 사람의 신임을 얻는다.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인정하는 건 좋은 습관이다.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고 느끼면 자신의 태도나 행동에도 도움이 된다.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서 상대방의 장점을 취하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보자.

    *나를 바꾸는 하버드 인생 수업
    하버드대학 심리학 교수 윌리엄 제임스는 "인간이 가진 본성 중에서 가장 강한 것은 타인에게 인정받기를 갈망하는 마음입니다."라고 말했다. 모든 감정은 상호적이다. 칭찬에 능한 사람의 인맥은 비교적 좋다. 영국의 시인 새뮤얼 존슨은 "칭찬은 황금과 다이아몬드처럼 희박하지만 가치가 있다."라고 말했다. 칭찬을 아끼지 말자.


    HEALTH_건강은 가장 큰 당신의 자산이다
    죽어라 달려야 할 때와 쉬어야 할 때를 구분하라
    기계가 정교하게 만들어졌다 해도 충전하지 않고 관리하지 않으면 효용가치가 없다. 시곗바늘을 제대로 설정하지 않으면 시계는 무용지물이 된다. 운전에 능숙한 사람은 차를 급하게 몰지 않고, 거문고를 잘 타는 사람은 거문고 현을 너무 팽팽하게 잡아당기지 않는다. 사람도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몸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한다.

    휴식을 잘 취하는 것은 삶의 균형을 맞추는 중요한 법칙이다. 학습과 업무가 당신을 지치게 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방해할 때, 하고 있던 일을 잠깐 내려놓고 적절하게 휴식을 취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게 좋다. 그래야만 삶의 최종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총리로 불리는 윈스턴 처칠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70세였다. 고령의 나이에 매일 정무를 보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지만, 항상 활기가 넘치고 조금도 피곤한 기색 없이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했다. 비결은 바로 충분한 휴식이었다. 업무 중간 틈틈이 쉬었고, 쉬는 날에도 편안히 휴식을 취했다. 매일 점심식사 후 한 시간 동안 낮잠을 잤고, 저녁 식사 후에도 두 시간가량 잠을 청했다. 차를 타고 이동할 때는 눈을 감고 휴식을 취했다. 또 한 가지 습관은 시간에 상관없이 하루 업무가 끝나면 뜨거운 욕조에 들어가 물속을 걸으며 휴식을 취했다.

    영국 총리로 있는 동안 눈부신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이런 자기관리를 통한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1941년 8월, 처칠과 루스벨트 대통령은 뉴펀들랜드의 플라센티아만에 정박 중이던 전함에서 전후 평화를 위한 "대서양헌장"을 발표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승리는 처칠의 활력 있는 업무와 노력이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칠의 공헌은 제2차 세계대전의 승리와 떼려야 뗄 수 없다. 어떤 사람이 처칠에게 건강과 활력의 비결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비결은 제복을 벗는 순간 책임감도 내려놓는 것입니다."

    현대사회는 삶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경쟁도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업무와의 씨름, 일상생활 속의 각종 스트레스로 수많은 사람들이 잠을 이루지 못한다. 두통에 시달리고, 기분이 다운되거나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상태에 이른다. 이런 상태가 되면 정상적인 일상생활과 직장생활이 어려워지고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따라서 장시간 업무를 해도 활력이 넘치고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가 됐다.

    명예와 권력, 성공만을 향해 전진하고 전념한다면 성공에 이르렀을 땐 당신의 삶도 끝날 수 있다. 톨스토이의 소설 《사람에겐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할까?》에 나오는 상황이 되고 마는 것이다. 하루 동안 걸어서 해가 지기 전에 처음 있던 자리로 돌아오면 그 만큼의 땅을 주겠다는 말에 주인공은 쉬지 않고 걷는다. 욕심껏 조금의 땅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면서 걷고 또 걸은 것이다. 그는 막바지 혼신의 힘을 다해 땅을 얻었지만 숨을 거두고 만다. 결과적으로 그가 획득한 땅이 죽은 그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피로함은 우리 몸의 어떤 부위가 부담을 느낀다는 걸 일깨워주는 경고다. 경고를 무시하고 내버려두면 부담은 온몸으로 퍼져나간다. 피로함을 느끼면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여유를 가져보자.

    *나를 바꾸는 하버드 인생 수업
    하버드대학 2013년도 학생회장은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계획적으로 공부하고, 친구와 함께 공부하고,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 학습과 휴식을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몸을 피로한 상태에 내버려두지 말고 휴식을 취할 줄도 알아야 한다. 휴식을 취하는 건 더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게 체력을 모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