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다고 유창성이 길러지는 것은 아닙니다. 의미 없이 눈으로만 훑는 ‘대충 읽기’는 올바른 독해 습관을 해칠 뿐이지요. 《똑소리 문해력》은 ‘눈으로 읽기 - 음원 따라 읽기 - 스스로 읽기’로 이어지는 3단계 읽기를 통해, 아이가 지문을 건너뛰거나 대충 읽을 틈 없이 글 속에 몰입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음원을 가이드 삼아 호흡을 맞추며 또박또박 읽어 보세요. 진짜 문해력을 결정짓는 읽기 유창성이 비로소 완성됩니다. 읽은 후에는 간단한 퀴즈로 내용을 확인하고, 중심 단어나 문장을 찾으며 글의 구조를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생각을 키우는 교과 연계 설명문과 논설문 30편
저학년 수준의 비문학 지문을 읽으며 문해력의 기초 체력을 기릅니다. 1~4학년 국어, 사회, 과학 등 교과 연계 주제가 담긴 ‘설명문’과 8가지 주제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을 만날 수 있는 ‘찬반 논설문’ 30편을 수록했어요. ‘갯벌, 한옥, 화산, 문장 부호, 저출생 사회’ 등 교과서 속 주제를 지문으로 만나며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고, ‘스마트폰, 줄임말, 선의의 거짓말’ 등 깊이 생각해 볼만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정리하는 연습을 할 수 있지요. 생각과 지식이 커지는 만큼 글쓰기와 읽기 실력도 함께 자라날 거예요.
교육 전문가가 설계한 읽기 실력 진단과 재미를 더하는 특별 부록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나의 읽기 유창성 실력 알아보기’로 아이의 실력을 진단해 보세요. 1분 동안 정확하게 읽어 내는 어절 수를 확인하여 아이의 현재 읽기 단계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30일 동안의 읽기를 마치고 나면 ‘읽기 유창성 역량 평가’를 통해 읽기 실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지요.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만나는 부록 ‘똑똑지미쌤의 비밀 노트’에서는 설명하는 글과 주장하는 글 잘 쓰는 방법을 만날 수 있답니다.
■ 저자 이다희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학교 현장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던 교사이자, 독서교육과 문해력에 관해 연구하는 교육 전문가입니다. ‘똑똑지미쌤’이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며, 많은 학부모님이 아이들과 쉽게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학습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문해력 플랫폼 ‘리딩타임즈’를 설립한 후 〈하루 한 장 키즈 신문〉을 발행 중이며, 현재 3,000명 이상의 어린이 구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이라는 반짝이는 경험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 첫 문해력 신문 1, 2, 3》, 《비문학이 읽히는 최소한의 배경지식》, 《마음에 용기를 주는 어린이 긍정 확언》 등이 있습니다.
■ 역자 조성호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어린이 그림책, 교재 등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 차례
나의 읽기 유창성 실력 알아보기
1장 설명문
1일차 바다의 보물 창고 갯벌
2일차 자랑스러운 한옥
3일차 태극기에 담긴 의미
4일차 사막에 사는 낙타
5일차 물에 사는 식물
6일차 여러 가지 문장 부호
7일차 빗면과 지레
8일차 고체, 액체, 기체
9일차 세계 여러 나라의 인사법
10일차 저출생 사회
11일차 옛날 사람들이 쓰던 물건
12일차 우리나라 꽃, 무궁화
13일차 나비의 한살이
14일차 신비로운 화산
똑똑지미쌤의 비밀 노트1 - 설명하는 글 잘 쓰는 법
2장 찬반 논설문
15일차 친구가 잘못을 저지르면 선생님께 알려야 할까?-찬성
16일차 친구가 잘못을 저지르면 선생님께 알려야 할까?-반대
17일차 선의의 거짓말은 해도 될까?-찬성
18일차 선의의 거짓말은 해도 될까?-반대
19일차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것은 좋은 일일까?-찬성
20일차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것은 좋은 일일까?-반대
21일차 동물원은 꼭 있어야 할까?-찬성
22일차 동물원은 꼭 있어야 할까?-반대
23일차 초등학생도 스마트폰을 가져야 할까?-찬성
24일차 초등학생도 스마트폰을 가져야 할까?-반대
25일차 줄임말을 사용해도 될까?-찬성
26일차 줄임말을 사용해도 될까?-반대
27일차 숙제할 때 인공지능을 써도 될까?-찬성
28일차 숙제할 때 인공지능을 써도 될까?-반대
29일차 빼빼로데이를 꼭 챙겨야 할까?-찬성
30일차 빼빼로데이를 꼭 챙겨야 할까?-반대
똑똑지미쌤의 비밀 노트2 - 주장하는 글 잘 쓰는 법
읽기 유창성 역량 평가
정답
『똑소리 문해력』 시리즈는 13년 경력의 전 초등 교사이자 문해력 교재 베스트셀러 저자인 이다희 선생님이 현장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완성한 저학년 읽기 유창성 강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글자 해독의 피로감에서 벗어나 진짜 독해의 즐거움을 깨닫도록 설계되었다.
똑똑하게 소리 내어 읽는 문해력 3: 비문학
이렇게 활용해요
즐거운 읽기를 위한 똑똑지미쌤의 꿀팁
글자를 눈으로만 읽기보다는 QR코드로 음원을 먼저 들어 보세요. 혼자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QR코드로 음원을 듣고 안내된 순서에 따라 읽는 것이 좋아요.
1회 QR코드로 음원을 들으면서 눈으로 읽어 보세요.
2회 QR코드의 음원을 들으며 동시에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3회 QR코드의 음원 없이 혼자서 빠르고 정확하게, 느낌을 살려 읽어 보세요.
설명문과 찬반 논설문 지문은 56어절로 시작해 100어절로 조금씩 분량이 늘어나요. (본문 기준) 매일매일 읽다 보면 어느새 긴 글도 거뜬히 읽어낼 수 있을 거예요. 부모님과 선생님께서는 빨리 읽으라고 재촉하거나 읽다가 틀렸을 때 바로 끊고 고쳐 주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읽고 실력을 체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읽은 후 활동
① 내용 확인하기 지문을 소리 내어 읽은 후,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간단한 문제를 풀며 확인해요. 글 속에 힌트가 숨어 있으니, 답이 헷갈린다면 다시 한 번 읽어 보세요.
② 유창하게 읽기 문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보다 매끄럽게 읽는 연습을 해요.
[중심 단어 찾기] 설명문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핵심어)를 찾아요. 또박또박 읽으며 글에서 무엇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요.
[글쓴이의 주장 찾기] 주장과 근거로 이루어진 글을 읽고 어떤 문장이 주장인지 찾아요. 글쓴이의 의견을 찾아 밑줄을 긋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읽어 보세요.
③ 문장 만들기
[이어질 문장 만들기] 그림을 보고 제시된 문장에 이어질 내용을 자유롭게 상상해서 써요. 한글 쓰기가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은 이어질 문장을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짧은 문장 만들기] 본문 속에 나온 단어들로 짧은 문장을 만들어 봐요. 단어 2개, 3개, 4개, 혹은 5개를 모두 사용해서 만들어도 좋아요. 엉뚱하고 말이 되지 않는 내용이라도 괜찮아요. 단어들을 이리저리 연결하다 보면, 세상에 하나뿐인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탄생할지도 몰라요!
읽기 유창성이란?
‘글을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적절한 표현력을 담아 읽는 능력’을 말합니다.
읽기 유창성이 부족한 아이는 글자를 해독하는 데 뇌의 자원을 많이 쓰게 돼요. 글자를 정확하게 소리 내더라도, 더듬더듬 힘들게 읽는 모습을 보이지요. 이럴 경우 글을 다 읽고 나서도 글의 내용을 파악하지 못합니다.
반면 읽기 유창성이 우수한 아이는 글 읽기 과정이 자동화되어 있어요. 따라서 뇌의 자원을 글자 해독이 아닌 내용 파악에 사용할 수 있어 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참고자료: <읽기 자신감 세트>(정재석 외, 좋은교사)
읽기 유창성 실력 알아보는 방법
아이에게 글을 주고, 1분 동안 정확하고 빠르게 소리 내어 읽게 합니다.
아이가 첫 어절을 읽는 것과 동시에 초시계를 누릅니다.
아이가 글을 읽을 동안, 잘못 읽은 어절을 세어 봅니다.
1분이 되면 아이에게 그만 읽으라고 말하고, 마지막으로 읽은 부분에 표시합니다.
정확하게 읽은 어절 수를 확인합니다.
* 계산 방법: (정확하게 읽은 어절 수) = (1분 동안 읽으려고 시도한 총 어절 수) - (잘못 읽은 어절 수)
1단계 48~57어절(1학년 말) 57~69어절(2학년 말) 64~76어절(3학년 말)
2단계 58~69어절(1학년 말) 70~76어절(2학년 말) 77~84어절(3학년 말)
3단계 70어절 이상(1학년 말) 77어절 이상(2학년 말) 85어절 이상(3학년 말)
1단계를 통과하지 못했다면 보다 집중적인 읽기 연습이 필요해요.
1단계: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해요. 매일 소리 내어 읽는 연습을 해 보세요.
2단계: 기본적인 읽기 능력을 갖춘 상태예요. 문맥에 맞게 자연스럽게 읽는 연습을 해 보세요.
3단계: 또래 대비 읽기 유창성이 우수해요. 글의 의미를 이해하며 읽는 연습을 해 보세요.
설명문
바다의 보물 창고 갯벌(65어절)
갯벌은 물에 잠겨 있다가 바닷물이 빠져나가고 나면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요. 넓고 평평한 갯벌에는 수많은 생물이 나타난답니다.
한쪽 집게발이 커다란 농게가 구멍 밖으로 나오기도 하고, 갯벌 위를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짱뚱어를 만날 수도 있어요. 갯벌 속에는 맛있는 조개들도 숨어 있지요.
그뿐만 아니라 갯벌은 육지에서 내려온 오염 물질이 바다로 흘러가지 않도록 걸러 주는 역할도 해요. 이처럼 다양한 생물들의 터전이자 바다의 청소부인 갯벌을 우리는 소중히 아끼고 보호해야 해요.
1회 음원을 들으면서 눈으로 읽어 보세요.
2회 음원을 들으며 동시에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3회 음원 없이 혼자서 빠르고 정확하게, 느낌을 살려 읽어 보세요.
내용을 확인해요
글의 내용과 맞으면 O, 틀리면 X에 O표 하세요.
① 갯벌에는 수많은 생물이 살고 있어요. (O, X)
② 갯벌에서는 짱뚱어를 만날 수 없어요. (O, X)
③ 갯벌은 육지의 오염 물질이 바다로 흘러가지 않도록 걸러 줘요. (O, X)
유창하게 읽어요
아래 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에 O표 하고, 문장을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갯벌은 물에 잠겨 있다가 바닷물이 빠져나가고 나면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요.
문장을 만들어요
아래 문장에 이어질 문장을 자유롭게 쓰거나 말해 보세요.
드디어 갯벌에 도착했다.
자랑스러운 한옥(67어절)
한옥은 우리나라인 전통 주택이에요. 우리 조상들은 나무와 돌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한옥을 지었어요.
한옥의 가장 큰 특징은 온돌과 마루예요. 온돌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난방 방식이랍니다. 불을 때면 불기둥이 바닥을 따뜻하게 해주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요. 마주는 바닥을 땅에서 띄워 바람이 잘 통하게 만드는 공간이에요. 우리 조상들은 마루에서 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냈어요.
이처럼 한옥은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가득 담긴 자랑스러운 집이랍니다.
내용을 확인해요
글의 내용과 맞으면 O, 틀리면 X에 O표 하세요.
① 한옥은 우리나라의 전통 주택이에요. (O, X)
② 한옥의 가장 큰 특징은 온돌과 마루예요. (O, X)
③ 우리 조상들은 마루에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어요. (O, X)
유창하게 읽어요
아래 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에 O표 하고, 문장을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온돌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난방 방식이랍니다.
문장을 만들어요
아래 문장에 이어질 문장을 자유롭게 쓰거나 말해 보세요.
우리 가족은 한옥으로 이사를 왔다.
저출생 사회(89어절)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의 많은 나라가 저출생으로 고민하고 있어요. 저출생이란 아이를 적게 낳아 출생률이 낮은 상태를 뜻해요.
저출생으로 인해 우리 사회의 모습은 많이 달라졌어요.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학교에 갈 학생이 줄어든 거예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이 단 한 명도 없는 학교가 많고,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어 문을 닫는 학교도 늘어났지요. 이렇게 되면 나중에는 나라를 위해 일할 사람도 부족해지게 돼요.
이러한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우선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도록 나와 기업이 힘을 모아 도와주어야 해요. 또 우리 모두 아이들을 소중히 여기고 따뜻하게 대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내용을 확인해요
글의 내용과 맞으면 O, 틀리면 X에 O표 하세요.
①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의 많은 나라가 저출생으로 고민하고 있어요. (O, X)
② 요즘 학교에 입학할 학생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O, X)
③ 요즘 문을 닫는 학교가 늘어났어요. (O, X)
유창하게 읽어요
아래 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에 O표 하고, 문장을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저출생이란 아이를 적게 낳아 출생률이 낮은 상태를 뜻해요.
문장을 만들어요
결국 우리 학교도 문을 닫게 되었다.
우리나라 꽃, 무궁화(95어절)
우리를 상징하는 꽃은 무궁화예요. 무궁화는 100일 동안 매일 새로운 꽃을 피워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런 모습을 보고 ""꽃이 피고 지는 것이 무궁하다.""라고 하여 무궁화라고 부르지요.
무궁화는 보통 다섯 장의 꽃잎이 모여 한 송이의 꽃을 이루어요. 꽃 가운데에는 노란색 꽃술이 있답니다. 꽃잎의 색깔은 우리가 흔히 보는 분홍색뿐만 아니라 하얀색과 보라색 등 다양해요.
무궁화는 보통 7월에서 10월까지 꽃을 피우는데, 아침에 활짝 피었다가 저녁이 되면 꽃잎이 떨어져요. 하지만 다음 날 아침이면 옆에 있는 다른 꽃망울이 피어나요. 이렇게 끊임없이 꽃이 피는 모습은 우리 민족의 강한 생명력과 끈기를 닮았지요. 조상들은 우리 민족을 닮은 무궁화를 나라의 상징으로 소중히 아껴 왔답니다.
내용을 확인해요
글의 내용과 맞으면 O, 틀리면 X에 O표 하세요.
①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은 무궁화예요. (O, X)
② 모든 무궁화의 꽃잎은 분홍색이에요. (O, X)
③ 무궁화는 보통 7월에서 10월까지 꽃을 피워요. (O, X)
유창하게 읽어요
아래 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에 O표 하고, 문장을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무궁화는 100일 동안 매일 새로운 꽃을 피워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문장을 만들어요
아래 문장에 이어질 문장을 자유롭게 쓰거나 말해 보세요.
우리 학교 화단에 무궁화가 활짝 피었다.
똑똑지미쌤의 비밀 노트 - 설명하는 글 잘 쓰는 법
다른 사람에게 어떤 대상이나 사실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글을 아래 순서대로 써 보세요.
1. 자료를 수집해요.
설명하고 싶은 대상을 정했다면, 먼저 그것에 대해 잘 알아야 해요. 책이나 인터넷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 메모해 두세요.
2. 글의 구조를 정해요.
설명하는 글에는 세 가지 구조가 있어요. 내용에 맞는 구조를 골라 보세요.
열거
여러 가지 내용을 하나씩 나란히 늘어놓는 방법이에요. ""첫째, 둘째, 셋째"" 등의 단어를 사용하여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쓸 수 있어요. 사계절의 특징이나 음식의 종류처럼 여러 가지를 소개할 때 좋아요.
예: 우리나라에는 아름다운 사계절이 있습니다. 첫째, 봄에는 따뜻한 바람이 불고 예쁜 꽃들이 피어납니다. 둘째, 여름에는 날씨가 덥고 매미가 우렁차게 운답니다. 셋째, 가을에는 나뭇잎들이 알록달록 단풍으로 물듭니다. 마지막으로 겨울에는 찬바람이 불고 하얀 눈이 내립니다.
비교와 대조
두 가지 대상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견주어 설명하는 방법이에요. 고양이와 강아지처럼 서로 다른 두 대상을 설명할 때 좋아요.
예: 강아지와 고양이는 모두 온몸이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고, 다리가 네 개입니다. 또한 사람을 잘 따른다는 점이 같습니다.
하지만 두 동물은 다른 점도 많습니다. 강아지는 기분 좋을 때 꼬리를 흔들지만, 고양이는 ""골골"" 소리를 냅니다. 또 강아지는 바깥 산책을 좋아하지만, 고양이는 집에서 창밖을 구경하는 것을 더 즐깁니다.
순서
일이 일어나는 차례대로 설명하는 방법이에요. ""먼저, 다음으로, 마지막으로"" 등의 단어를 사용하여 읽는 사람이 순서를 명확하게 알도록 쓸 수 있어요. 무언가를 만드는 방법이나 성장 과정 등을 설명할 때 좋아요.
예: 손을 씻을 때는 먼저 손에 물을 충분히 적신 뒤 비누를 묻혀 거품을 냅니다. 다음으로,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사이까지 쓱쓱 문지르며 깨끗하게 닦습니다. 마지막으로, 흐르는 물에 거품을 헹구고 수건으로 손을 닦아 마무리합니다.
3. 글을 써요.
정한 구조에 맞게 글을 써 보세요. 처음에 무엇을 설명할지 밝히고, 가운데에서 자세히 설명한 다음, 끝에서 중요한 내용을 정리해 주세요.
4. 글을 다듬어요.
다 쓴 글을 다시 읽으며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글을 다듬어 보세요.
찬반 논설문
찬반 논설문에는 하나의 주제를 두고 나누는 서로 다른 생각들이 담겨 있어. QR코드로 글쓴이의 생각과 그렇게 생각한 까닭은 무엇인지 귀 기울여 들어 봐. 그리고 내 생각도 정리해 보자. 상대를 설득하는 찬반 논설문 잘 쓰는 비결도 알려 줄게!
친구가 잘못을 저지르면 선생님께 알려야 할까?(56어절)-찬성
저는 친구가 잘못을 저지르면 선생님께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고치지 않고 반성하지도 않으면 결국 더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면, 선생님께 알리지 않고 이를 덮어 주는 것이 오히려 친구를 더 위험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친구가 더 큰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생님께 알리는 것은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을 확인해요
다음 중 글쓴이의 의견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요?
① 친구가 잘못을 저지르면 선생님께 알려야 한다.
② 잘못을 반성하지 않으면 더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③ 친구가 혼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생님께 알려야 한다.
유창하게 읽어요
아래 문장에서 글쓴이의 주장에 밑줄을 긋고, 밑줄 그은 부분을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저는 친구가 잘못을 저지르면 선생님께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고치지 않고 반성하지도 않으면
결국 더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짧은 문장을 만들어요
아래에서 마음에 드는 단어를 고른 후, 단어가 포함된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선생님 | 친구 | 반성
오히려 | 올바른
예) 올바른 자세로 앉았는데 오히려 잠이 솔솔 쏟아졌다.
친구가 잘못을 저지르면 선생님께 알려야 할까?(56어절)-반대
저는 친구가 잘못했다고 바로 선생님께 알리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친구와 먼저 이야기해 보는 것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친구의 잘못된 행동을 한 이유가 있을 수도 있고, 조용히 말해주면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고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친구가 잘못했다고 해서 선생님께 알리면 친구 사이가 멀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의 잘못을 이해하고 대화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을 확인해요
다음 중 글쓴이의 의견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요?
① 잘못을 저지른 친구와는 이야기 나눌 필요도 없다.
② 친구가 잘못했다고 바로 선생님께 알리는 것은 좋지 않다.
③ 친구가 잘못했다고 해서 선생님께 알리면 친구 사이가 멀어질 수도 있다.
유창하게 읽어요
아래 문장에서 글쓴이의 주장에 밑줄을 긋고, 밑줄 그은 부분을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저는 친구가 잘못했다고 바로 선생님께 알리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친구와 먼저 이야기해 보는 것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짧은 문장을 만들어요
아래에서 마음에 드는 단어를 고른 후, 단어가 포함된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조용히 | 대화 | 잘못
게다가 | 스스로
예) 도서관에서 조용히 대화를 나누다가 잘못해서 방귀를 뀌었다.
선의의 거짓말은 해도 될까?-찬성
저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선의의 거짓말은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진실보다 상대방이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지켜 주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거짓말을 하지 않기 위해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는 기분이 상하게 될 것입니다. 이럴 때는 선의의 거짓말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거짓말은 남을 속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친구를 아끼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따라서 친구의 마음을 배려하는 선의의 거짓말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을 확인해요
다음 중 글쓴이의 의견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요?
① 때로는 진실보다 상대방이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지켜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② 친구의 마음을 배려하는 선의의 거짓말은 필요하다.
③ 어떤 상황에서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유창하게 읽어요
아래 문장에서 글쓴이의 주장에 밑줄을 긋고, 밑줄 그은 부분을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저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선의의 거짓말은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진실보다 상대방이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지켜 주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짧은 문장을 만들어요
아래에서 마음에 드는 단어를 고른 후, 단어가 포함된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배려 | 상처 | 꼭
선물 | 아끼는
예) 아끼는 옷을 입은 날에는 꼭 음식을 흘린다.
선의의 거짓말은 해도 될까?-반대
저는 아무리 좋은 뜻이더라도 거짓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짓말은 결국 사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좋은 마음으로 한 거짓말이라도 상대방이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되면 더 큰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작은 거짓말이 자꾸 쌓이다 보면 서로를 믿기 어려워집니다. 믿음이 부족한 관계는 오랫동안 유지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짓말로 불편한 상황을 넘기기보다는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하면서 솔직하게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선의의 거짓말보다 솔직한 대화가 깊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게 해 줍니다.
내용을 확인해요
다음 중 글쓴이의 의견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요?
① 아무리 좋은 뜻이더라도 거짓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② 작은 거짓말이 자꾸 쌓이다 보면 서로를 믿기 어려워진다.
③ 불편한 상황이 생기면 거짓말을 하는 것이 낫다.
유창하게 읽어요
아래 문장에서 글쓴이의 주장에 밑줄을 긋고, 밑줄 그은 부분을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저는 아무리 좋은 뜻이더라도 거짓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짓말은 결국 사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짧은 문장을 만들어요
아래에서 마음에 드는 단어를 고른 후, 단어가 포함된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거짓말 | 믿음 | 기분
불편한 | 솔직하게
예) 선생님께 거짓말을 하니 하루 종일 불편한 기분이었다.
줄임말을 사용해도 될까?-찬성
저는 줄임말을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카카오톡을 ""카톡""으로, 생일 파티를 ""생파""로 줄여서 말하는 것을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런 줄임말은 특히 메시지를 빠르게 주고받을 때 편리합니다. 대화를 나눌 때도 긴 단어를 일일이 말하는 것보다 내 생각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 또래끼리만 통하는 재미있는 줄임말도 있어서 친구들과 더 친해진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엄마, 아빠를 줄여서 ""엄빠""라고 하거나, 생일 선물을 줄여서 ""생선""이라고 하는데, 이런 친근한 표현들 덕분에 친구들과의 우정이 돈독해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줄임말을 때와 장소에 맞게 사용하면 긍정적인 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줄임말을 사용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내용을 확인해요
다음 중 글쓴이의 의견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요? ① 줄임말을 쓰면 내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없다.
② 줄임말은 메시지를 빠르게 주고받을 때 편리하다.
③ 줄임말을 사용하면 친구들과 더 친해진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유창하게 읽어요
아래 문장에서 글쓴이의 주장에 밑줄을 긋고, 밑줄 그은 부분을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저는 줄임말을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줄임말은 특히 메시지를 빠르게 주고받을 때 편리합니다.
짧은 문장을 만들어요
아래에서 마음에 드는 단어를 고른 후, 단어가 포함된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메시지 | 우정 | 엄마
파티 | 친근한
예) 문자 메시지로 우정 파티 초대장이 날아왔다.
줄임말을 사용해도 될까?-반대
저는 줄임말을 자주 사용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요즘 술래잡기를 ""술잡""이라고 부르거나 민트초콜릿을 ""민초""라고 줄여서 말하는 것을 흔히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줄임말을 계속 사용하면 우리말의 본래 모습이 사라지게 됩니다. 또 올바른 맞춤법을 익히는 것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줄임말은 대화에서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줄임말의 뜻을 모르는 사람은 대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생일 선물을 ""생선""이라고 말하면 이 줄임말을 처음 듣는 사람은 물고기를 뜻하는 생선을 생각하며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줄임말을 모르는 사람들은 대화에 끼지 못하고 소외감을 느끼게 됩니다.